대합실을 '맞이방'으로 부르기 시작한 지도 상당히
흘렀습니다. 대전역 맞이방 안에 커다란 알림판(광고판)이
있는데, 너무나 떳떳하고 당당해 보이길래 한 장
찍었습니다.
쉬운 우리말은 겨레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길이요, 어려운
남의 말은 민족의 뿌리를 흔드는 천박한 생각입니다.
(대전 관저동 대자연아파트 김청구)
* 이것은 한글 학회 김 청구 회원께서 찍어서 보낸 사진(과 글)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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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역 맞이방 안에 있는 아름다운 '알림판'
작성자 : 관리자
조회수 : 1848
게시일 :
2006-03-23
